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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의 만남
산림조합중앙회에서는 1993년부터 경기도 포천의 국립수목원과 자연휴양림 등지에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소외계층 아동과 초등학생들에게 이론중심 환경교육에서 벗어나 직접 숲을 체험하고 느끼게 함으로써 숲과 나무, 그리고 자연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친환경적 생활양식을 형성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2012년도에는 소리마을지역·서울중심지역·암사꿈나무지역 아동센터에서 총 86명을 대상으로 숲해설, 산림생태 관찰, 산림박물관견학, 공작물 제작 등의 내용으로 진행하였으며, 앞으로 더욱 더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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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목공교실
산림조합중앙회에서는 2007년도부터 소외계층 아동과 초등학생들에게 국산목재를 이용한 목공예 체험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미래의 산림을 가꾸어 나갈 꿈나무들이 국산목재를 이용하여 나만의 개성 있는 작품을 창조하는 시간을 통해 창의성과 자기계발 능력이 향상되고, 아울러 국산목재와 산림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과 소중함을 인식하는데 목적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2012년도에는 아름다운 꿈지역·엘림지역·새빛지역·석촌지역·일원지역 아동센터에서 총167명이 참여하여 국산목재를 이용한 책꽂이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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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산촌체험
소외계층 아동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농·산촌을 찾아가 각종 임산물과 농산물 재배와 수확 및 숲가꾸기 등 울창한 숲과 아름다운 산촌을 직접 느끼고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녹색산촌체험' 행사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 행사를 통해 도시민과 청소년들의 산림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청정 무공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리 임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함으로써 임산물 소비를 촉진함은 물론 자연보호, 산지정화, 자원절약 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2012년도에는 강서성결 행복한 홈스쿨 및 반디공부방을 비롯하여 한서지역·송파 희망세상 아동센터에서 총 77명이 참가하여 각종 다양한 산촌체험을 경험하였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매년 개최함으로써 사회에 공헌하고 있으며, 점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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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 1다자녀 결연가정 후원 사업
2014년부터 시작된 다자녀가정 후원 사업은 산림조합중앙회와 전국 142개 회원조합이 협력하여, 지역 내 다자녀 가정과 결연을 맺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지역 사회의 관심과 협력을 이끌어내며, 미래 세대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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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사랑 나눔 이웃돕기 행사
산림조합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경제적 어려움이나 신체적·정신적 문제로 고통받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생필품, 식료품, 난방비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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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피해 지역 구호 사업
재난 발생 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재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식량, 의약품 등 기본적인 생필품을 제공하여 그들이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