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목재로 만든 책걸상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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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모

산림조합중앙회는 2002년부터 한국마사회특별적립금 및 산림청 녹색자금을 지원 받아 국산간벌재 이용 홍보와 산주소득증대 그리고 농산촌 · 도서지역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하여 초등학교와 특수학교,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사회복지시설, 취약계층가정 등 기관에 우리나라에서 자란 낙엽송, 잣나무 간벌목 등으로 제작한 책걸상과 좌탁, 사물함, 책장 약 2만 여조를 기증해 왔다.

특히 올해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공부하는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복지시설, 취약계층 가정 등에 보급을 늘림으로써 취약계층의 교육환경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우리 나무로 만든 학생용 책상 의자 기증 기념촬영

산림조합중앙회에서 기증하는 책걸상은 1인용으로,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에서 우리나라에서 자란 낙엽송을 집성목과 합판으로 제작한 것으로 책상과 의자 모두 무늬결이 아름답고 쓰면 쓸수록 나무의 멋이 살아나는 특징이 있다.

특히 2016년부터 철재 프레임을 없애고 책걸상을 100% 목재로 제작하여 친환경성을 높였고, 높낮이 조절기능을 추가하여 학생들이 쉽고 편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2017년부터는 수혜자 요청사항을 반영하여 사물함과 책장도 제작‧보급하여 학생들이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제작하여 나눔사업을 하고 있다.

기증받은 학생용 책상과 의자로 채워진 교실에서 함께 찍은 기념사진

또한 기증 후에는 학생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품질개선에 반영해 왔으며, 학생들이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 도중 높낮이 조절기나 책상상판 등이 파손되면 수리 및 교체해 준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앞으로도 국산목재로 만든 책상과 의자를 전국 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에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함으로써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산에 버려지고 있는 간벌재의 활용도를 높여 새로운 목재수요를 창출할 뿐 아니라 숲가꾸기의 활성화를 유도하고 경제ㆍ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숲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